[TIL - 20230313]

😊 느낀점

예전에 정글 사관학교 사전 과제로 웹 개발 자료를 공부한 적이 있다. 웹 개발 종합 강의를 1번은 수강해야해서 오늘 1주차를 다 들어보았는데, 다행히 다 까먹은 것 같지는 않다 ㅎㅎ...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느낌으로 수강 중이다. 

정글 사전 과제를 공부할 때는 안드로이드 분야를 생각하고 있어서, 내가 왜 웹이랑 백을 해야하지라는 생각뿐이었는데... 내가 이렇게 백엔드로 분야를 바꾸게 되면서 오히려 득이 되었다. 역시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ㅎㅎ

처음 웹 개발 공부했을 때는 자바나 코틀린, C# 이런 언어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html, css 등을 작성해야 하니 재밌긴 하지만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는데 한 번 경험하고 나니, 이제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것 같다. 결론은... 쓸 데 없는 경험은 없고, 다 뼈와 살이 된다...?

 

🤔 개선할 점

예전에 배낭 문제를 도전한 적이 있다. 당시에는 DP를 몰랐을 때 시도했던거라 제출 시 시간초과가 발생했었다. 이번에 DP를 공부하고 피보나치 수열 등 몇몇 문제를 풀어보면서 다시 배낭 문제를 접했는데... 여전히 어렵다. 이전에 해결한 문제와 현재 문제와의 관계를 파악해야 하는데, 뭔지 알겠는데 뭔지 모르겠는... DP는 정말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익혀야할 것 같다.